또 신종플루와 관련, 유치원을 포함해 인천지역 총 학교 수 380개교 가운데 7.11%인 55개교가 휴업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사)인천도시경영연구원이 지난 3일 한국인텔리서치에 의뢰해 인천시민 15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여론 조사에서 5일 밝혀졌다.(95%신뢰수준, 최대허용오차 ±2.5%)
여론조사 결과 신종플루 확산 예방을 위한 인천시 대책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64.1%가 불만스럽다고 답변한 반면 14.5%가 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인천시민이 신종 플루에 대한 불만족하다는 답변은 정부의 예방대책에 대한 불만자(53.4%)보다 10.7%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는 최근 폐막된 인천도시축전에 집단방문하면서 파생된 불안감 때문인 것으로 (사)인천도시경영연구원은 분석하고 있다.
학교 휴업은 유치원 10개교, 초등학교 31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4개교로 집계됐다.
유치원은 서울 17개교 휴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치이며 초등학교는 경기도 97개교, 대전 38개교에 이어 세번째로 많이 휴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학교는 경기도 15개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휴업했으며 고등학교는 대전, 경기(각각 8개교) 다음으로 세번째로 많이 휴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휴업 또는 휴업에 관해서는 일시 휴교 또는 휴업(40.3%)이 필요하며 학교장 재량휴업(46.3%)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또 응답자 69.7%는 신종플루 감염에 불안하다고 답변했으며 74.6%는 예방접종을 받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신종플루 예방접종비의 일부를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37.4%였으며 무료접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응답은 34.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66.9%는 저소득층에 대한 예방접종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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