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9월17일 밤 10시3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천대교 건설현장에 들어가 전선 2톤(시가 1300만원 상당)을 지게차에 옮겨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인천대교 건설현장 시설팀장인 A씨는 자신의 친구인 고물상 업주(47)와 미리 짠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장 경비원 B씨(35)는 범해당일 이들의 절도행각을 눈 감아 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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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