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1일 "충청권에 거주하는 24세 여성을 포함해 5명을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사망자는 충청권에 거주하는 24세 여성과 53세 남성(강원권), 45세 여성(수도권), 79세 남성(호남권), 80세 여성(수도권)이다.
이 가운데 24세 여성은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이 없었던 건강한 사람(비고위험군)이었다. 나머지 4명은 폐렴, ARDS(급성호흡곤란증후군) 등을 앓아왔던 고위험군이다.
이로써 국내 신종플루 관련 사망자는 모두 40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고위험군은 34명, 비고위험군은 6명으로 집계됐다.
대책본부는 "지난 달 30일 사망한 호남권에 거주하는 3살 남아에 대해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남아가 역학조사 결과 신종플루 사망자로 분류되면 사망자는 41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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