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조폭들, 역주행 항의에 야구방망이 휘둘러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01 14: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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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31일 시비가 붙은 시민들을 폭행하고 야구방망이로 차량 앞 유리창을 부순 혐의(폭력 및 재물손괴)로 남문파 조직원 A씨(25)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3시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의 일방통행 도로에서 승용차를 타고 역주행하던 중 맞은 편에서 오던 승용차 운전자 B씨(32)가 이를 항의하자 B씨와 뒤따라오던 B씨의 친구를 폭행한 혐의다.

A씨는 B씨 등이 탄 승용차 2대의 앞 유리창을 야구방망이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B씨가 "A씨 이외 폭력을 휘두른 일행 1명이 더 있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A씨를 상대로 신원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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