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광고 불매운동' 언소주 대표 집행유예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29 16:19: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김정원)는 29일 조선·중앙·동아일보의 광고주를 상대로 불매운동을 벌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 김성균 대표(43)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김 대표와 함께 기소된 언소주 회원 석모씨(41)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김 대표는 '촛불 집회'가 한창인 지난해 6월 이들 신문에 광고를 싣는 제약회사를 찾아가 광고 중단을 요구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회사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9월 징역 4년을, 같은 혐의로 기소된 석씨는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