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가족과 병원장 B씨(45), 보험사 직원 C씨(40) 등 3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06년 4월께 서울 구로구 온수역 삼거리에서 앞서 가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뒤 보험사에서 치료비와 합의금 등의 명목으로 500여만원을 받아내는 등 2005년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15차례에 걸쳐 6개 보험사로부터 모두 1억원 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직장동료와 가족 등을 동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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