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자금 조성 의혹' 골프장 압수수색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0-27 14: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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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기동)는 26일 골프장 건설 과정에서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경기 안성 S골프장과 시행사인 S사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장부와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또 S시행사 대표 이모씨와 상무 김모씨 등 2명이 공사비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 인허가 관련 공무원과 정치인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넨 것으로 보고, 이들을 체포해 비자금 조성 경위와 사용처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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