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린 차만 골라 절도 행각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0-27 14: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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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는 27일 문이 열린 차만 골라 금품을 훔친 A씨(34)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달 3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노상에 주차된 B씨(31)의 차 문이 열린 것을 확인한 뒤 차량 내에 있던 구두 상품권 10만원을 훔쳐 가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11회에 걸쳐 188만원 가량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PC방과 사우나 등을 지속적으로 탐색한 끝에 A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이런 범죄가 또 일어날 수 있으니 주차할 때 꼭 차의 문을 잠궈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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