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금하러 왔어요""… 수금원 사칭 각종 공과금 가로채 "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0-26 14: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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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26일 가스공사 직원이나, 신문사 수금원 등으로 가장해 각종 요금을 가로챈 A씨(46)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6일 서울 광진구의 한 빌라 우편함에서 가스요금 고지서를 훔친 뒤 수금원으로 가장, 집주인에게 5만원을 받아챙기는 등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광진구 일대 주택가를 돌며 비숫한 수법으로 100차례에 걸쳐 모두 4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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