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아파트 10층 옥상에는 B군의 점퍼와 휴대전화, B군이 피운 것으로 추정되는 담배 등이 발견됐다.
B군은 숨지기 30여분 전인 오후 7시께 친구 C군(16)에게 '앞으로 보지 못할 것 같아 미안해, 안녕'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경찰은 B군이 숨진 당일 초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D군(16)과 사소한 말다툼을 벌였으며 D군이 '앞으로 만나지 말자'는 말을 B군에게 했다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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