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고용해 고의로 교통사고 내게 한 일당 덜미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0-22 15: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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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22일 보험전력이 없는 대학생 등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게 한 뒤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A씨 등 6명을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이 사건에 가담한 아르바이트생 등 9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보험전력이 없는 대학생과 직장인 250명을 고용해 고의로 사고를 내게 한 뒤 보험회사 측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주겠다고 협박, 최근 3년동안 26차례에 걸쳐 2억5000만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사건에 가담한 아르바이트생들은 1명당 30만~50만원을 받고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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