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운반선 침몰…3명 구조 1명 실종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0-19 14: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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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2시 30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남동방 6마일 해상에서 꽃게운반선인 102백경호가 침몰,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선원 1명이 실종되고 3명은 사고 인근해역에서 해경에 구조됐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이날 꽃게 약 20t을 적재, 기상악화 속에서 연평도를 출항, 인천으로 항해하던 중 원인미상으로 침몰, 전복돼 인근을 항해 중이던 어선에게 연락한 후 서신이 두절됐다는 것이다.

이에 해경은 대형경비함정 2척과 헬기, 해군함정을 동원, 실종자를 수색하다 사고 인근해역에서 구명벌에 탑승 표류 중이던 승선원 3명은 구조하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해경은 해군과 합동으로 사고 인근해역을 집중 수색하고 있으며 인근해역에 조업 어선들과 항해중인 선박들에 대해서도 무전 통신기 이용, 실종자 발견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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