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뺑소니 혐의' 강인, 새벽에 경찰 조사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0-18 15: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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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24)이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인이 18일 자정께 경찰서에 출두해 지난 16일 새벽 발생한 음주뺑소니 사고와 관련, 1시간 가량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강인은 음주와 뺑소니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말했다.

강인은 16일 오전 3시10분께 음주상태로 논현동 을지병원 네거리에서 학동역 쪽으로 아우디 승용차를 운전하다 정차해 있던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났다.

이어 오전 8시50분께 강남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했다. 사고발생 6시간 후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81%였다.

경찰은 강인을 음주·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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