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동 상인들 'SSM 반대' 무기한 시위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15 15: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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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호매실동과 금곡동 일대 상인들이 20일부터 기업형 슈퍼마켓(SS) 출점 반대를 위한 무기한 침묵시위에 돌입한다.

상인들은 두명씩 짝을 지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출점 예정지인 호매실동 LG 삼익아파트 앞 상가에서 침묵시위를 벌이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침묵시위와 함께 SSM 출점반대를 위한 주민 서명전도 벌일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6일 상가 앞에서 수원시의회 의원, 인근 아파트 부녀회, 수원경실련 등과 함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호매실점 출점 반대 집회를 가졌다.

상인 김정중씨(52)는 ""이 곳은 유동인구가 없는 아파트 밀집지역이어서 SSM이 출점하면 주변 상인들은 모조리 길거리로 나앉게 될 것"이라며 "청와대와 중기청 등 각 정부부처에 수차례 탄원을 넣어도 속 쉬원한 답변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15일쯤 열기로 했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용인시 신봉동점과 GS슈퍼 남양주시 퇴계원점에 대한 사업사전조정심의위원회를 다음주쯤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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