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오전 5시30분 정세균 대표를 비롯 이강래, 김근태, 송영길, 김진표 최고위원을 비롯 박지원 정책위원장, 노영민 대변인 등 당 지도부가 총 출동, 안산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새벽시장을 보러온 유권자들에게 김영환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어 상록수, 한양대 전철역에서 출근시민들을 대상으로 유권자들에게 홍보물를 나눠주면서 28일은 정권심판의 날이라며 민주당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영환 후보는 선거유세에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은 부자와 대기업만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어서 서민들이 살기가 힘들다"며 "이번 투표를 통해 민주당이 다음 정권을 반드시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은 기업이 힘들고 서민들이 살기 힘들다"며 "공단에 대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해 활기차고 살기좋은 안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 선거사무소도 이날 오전 6시 상록구 성포동 선거사무소에서 송 후보와 선거운동원 등 30여명이 출정식을 갖고 인근 성포동예술인 아파트에서 출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선거 유세전에 들어갔다.
오전 10시에는 안산농산물도매시장에서 정몽준 대표와 이화수, 전여옥 의원, 조윤선 대변인 등 30여명이 시장상인들에게 한나라당 후보에게 힘을 보태줄 것을 호소했다.
송 후보는 "시장 재직시 입안한 신안산선 전철을 국회로 들어가 반드시 수암~월피~성포동으로 연결하겠다" 며 "월피.부곡에 보금자리 임대주택과 일동 뉴타운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민노.창조3당 연합 무소속 임종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강기갑 민노당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민노당 최순영 최고위원 김동민 창조한국당 사무총장 등과 함께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유세전에 들어갔다.
임 후보는 이에 앞서 오전 7시 심상정 전 민노당 대표와 함께 성포동 스타프라자 상가와 한양대 전철역에서 출근 시민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첫날 선거유세전을 벌였다.
임 후보는 "부자들만을 위한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의 오만과 독주를 견제하고 싸울 사람은 오로지 임종인만이 할 수 있다"며 "안산시민들에게 능력과 검증을 받은 임종인을 반드시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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