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다리 배수관 뚜껑 180개 사라져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05 14: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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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5일 한강다리에서 배수관 뚜껑이 사라져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동작대교와 한남대교 2곳에서는 지난 4월부터 배수관 뚜껑 180여개가 사라졌다.

경찰은 고철값 상승 등 경제적인 이유에서 일어난 도난으로 보고 용의자를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배수관 뚜껑은 아연 도금 철제 제품으로 개당 1만원 정도다. 쓰레기를 막고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한강 다리 인도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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