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보험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A씨(31)는 26일 오후 11시께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개포지구대에서 조사하던 A씨가 달아났으나 27일 오후 9시께 서울 서초동에서 다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수갑을 채우지 않고 감시도 소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서경찰서는 지난 15일에도 유치장에 입감돼 있던 피의자 B씨(50)를 석방하기 위해 출감지휘서를 작성하던 중 성명란에 실수로 구속 수감된 C씨(55)의 이름을 잘못 적어 넣어 B씨 대신 C씨를 풀어주는 실수를 저지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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