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직원 살인미수 50대 부랑인 검거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20 15:12: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서부경찰서는 20일 자신이 머물던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A씨(52)를 살인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새벽 1시께 인천 서구 심곡동의 한 사회복지시설 현관에서 당직 근무를 서고 있던 직원 B씨(38)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던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전날 오후 9시30분께 외출을 다녀오면서 술을 갖고 들어오다 퇴소 조치를 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휘둘러 직원들을 살해하려 했으나, 이들이 다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입건 처리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