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장안동 성매매업소 단속…업주·직원 무더기 검거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15 15: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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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안동 일대에서 성매매를 알선해온 업주와 직원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15일 유흥업소 업주 A씨(60)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 등 2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단속된 R주점은 K호텔 3층과 5층에 유흥주점을 차려놓고 여성 접대부 150여명을 고용, 손님에게 1인당 50여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한달에 1억8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또 K호텔은 7층과 8층에 34개 객실을 성매매 장소로 제공해 월 6000여만원의 수익을 챙겨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점점 지능화·고도화 되어가는 업소들의 불법영업을 근절하기 위해 서울시내 전역에서 전방위적 단속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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