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SSM '사업 일시정지' 두 곳 추가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10 14: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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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삼성테스코로부터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안양동점과 수원시 호매실점 출점 계획을 확인하고, 사업개시 일시정지를 권고했다.

이로써 도로부터 사업사전조정심의를 받게 되는 경기지역 SSM은 7군데로 늘게 됐다.

도 관계자는 10일 "삼성테스코로부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안양동점과 수원시 호매실점 출점 계획 답변서를 받은 결과 출점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안에 사업사전조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테스코는 지난 7일 도에 보낸 답변서에서 안양동점(264.5㎡)과 호매실점(380㎡) 출점을 위해 각각 지난 6월 25일과 같은 달 26일 임대차 계약을 맺고, 과일, 채소, 수·축산물, 일용잡화 등의 판매를 위한 SSM 출점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 9일 사업개시 일시정지를 삼성테스코에 권고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사업개시 일시정지를 권고했던 롯데슈퍼 양주시 고암점에 대해 권고조치를 철회했다.

도 관계자는 "롯데슈퍼와 사업사전조정 신청을 한 상인들이 스스로 합의함에 따라 권고조치를 철회하게 됐다"며 "롯데슈퍼 고암점이 사업사전조정심의 대상에서 제외돼 조정심의를 앞둔 경기지역 SSM은 8군데에 7군데로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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