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절도 20대 시리아 여성 공항서 검거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07 16: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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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경찰대는 7일 금은방에서 수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시리아인 A씨(26·여)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1일 부산 동래구의 한 보석점에서 주인이 바쁜 틈을 타 금목걸이 13개와 금팔지 3개 등 시가 65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또 A씨는 3월2일엔 부산 동구의 모 금은방에 들어가 같은 수법으로 금목걸이 3개(18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도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일행 1명과 함께 귀금속을 훔친 뒤 미리 대기하고 있던 또다른 공범의 렌터카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공항 경찰대는 태국 방콕발 타이항공 TG658편을 타고 입국한 A씨를 붙잡은 뒤 관할 경찰서인 부산 동래경찰서로 신병을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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