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사회단체 신종플루 대책 마련 요구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06 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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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실련과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전교조 인천지부 등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인천시민 건강권 연대회의는 6일 '인천시는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최근 인천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네번째 사망자가 나왔고, 첫 뇌사 판정 환자가 발생하는 등 위험수위에 직면하고 있다'며 '인천시는 이를 막기 위한 종합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다른 지역은 이미 신종플루 확산을 방지키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다"며 "이런데도 유독 인천시만 도시축전 학생 단체관람 등을 추진하는 등 어처구니 없는 행정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천연대 한 관계자는 "신종플루 확산 문제는 더 이상 안전하다는 말로 막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인천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도시축전 등의 행사를 연기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7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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