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30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한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 MP3와 디지털 카메라 사진과 함께 판매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누리꾼 B씨(24) 등 20명에게 총 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물품사이트 회원에 가입한 뒤 대포폰으로 누리꾼들과 연락하는 수법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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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