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물품 상습사기 10대 영장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03 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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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3일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 MP3와 디지털 카메라를 판다는 광고를 낸 뒤 돈을 받아 가로챈 A씨(19)에 대해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30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한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 MP3와 디지털 카메라 사진과 함께 판매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누리꾼 B씨(24) 등 20명에게 총 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물품사이트 회원에 가입한 뒤 대포폰으로 누리꾼들과 연락하는 수법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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