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시민수상구조대 올 여름 386명 구조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01 15: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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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안전본부의 119 시민수상구조대가 올 여름 386명의 피서객을 구조했다.

1일 인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6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인천지역 해수욕장 22곳과 저수지 19곳 등 총 42곳에 119 시민수상구조대 5512명을 투입,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이 기간동안 모두 386명의 인명을 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구조인원 282명과 견줘 37% 늘어난 수치로 보트 4대와 공기부양정 1대 등 구조장비와 적절한 구조인원을 배치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밖에도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안전계도 2836건과 미아찾기 146건 등 총 8613건의 안전조치를 하기도 했다.

인천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하지만 독성 해파리 때문에 피서객 1044명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따라 내년에는 일선 군·구와 협조해 하루 평균 2차례씩 독성 해파리 수거작업을 벌이는 한편 피서객들에겐 응급처치 책자 등을 나눠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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