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 출입구, 내달 1일 개방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31 14: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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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모양을 형상화한 서울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출입구가 내달 1일 개방된다.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국회건너편 금산빌딩 앞 지하철 6번 출입구 디자인을 한국 전통양식으로 채택, 최근 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회의사당의 돔지붕과 연계해 만들어진 국회의사당역 출입구는 동양의 상서로운 동물인 용과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처마선을 상징화하고 곡선의 미를 잘 살려 하늘을 형상화하고 있다.

출입구의 기본적인 철골구조는 지하철 9호선에 사용되는 기본색을 사용했으며 캐노피의 산화동판은 국회의사당의 돔과 유사한 색상을 사용해 국회의사당과 출입구의 이미지를 조화롭게 연결 지었다.

국회의사당역 출입구의 캐노피는 총 6개의 출입구 중 국회 정문과 이어지는 6번 출구에만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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