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반말하냐""…공기총·흉기로 동료 살해 "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25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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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25일 반발을 한다는 이유로 동료 여종업원을 살해한 A씨(40)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22일 오후 11시40분께 서울 송파구의 한 모텔 506호에서 함께 근무하던 모텔종업원 B씨(59·여)에게 공기총 4발을 발사하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7월6일 총포사에서 공기총을 구입하고 같은 달 9일 인터넷 쇼핑몰에서 흉기를 구입한 뒤 모텔옥상 종업원방에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을 무시한 업주와 종업원 3명을 모두 죽이고 모텔을 빼앗아 자신이 운영할 생각이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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