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총책 A씨(39세) 등 6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B씨(44세) 등 1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달 17일 오후 3시께 서울 중구 명동소재 모 빌딩 사무실에서 C씨 소유의 부산 서구 암남동 소재 14,732㎡(약4,500평, 실거래가 300억원)의 야적장을 미리 공범 소유인 것처럼 속여 등기이전한 후 사채업자에게 이 토지를 담보로 7억원을 대출받은 혐의다.
이들은 또 4차례에 걸쳐 위조한 토지 서류로 대출 받거나 제 3자에게 팔려고 시도해 총 100여억 원을 가로채려다 미수에 그쳤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저당권이나 가압류가 설정되지 않은 '깨끗한' 토지를 물색해 토지주의 주민등록증, 인감증명서, 매매계약서 등을 위조해 명의 이전한 후 제1 금융권이 아닌 사채시장에서 대출을 받았다.
이들은 또 행정관청(동사무소)에서 전자단말기를 통해 대리인의 인적사항만 확인하는 등 허술한 점을 이용해 인감증명 위임장을 위조해 인감증명서를 발부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토지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등기부등본을 떼어야 하고, 계약금이나 중도금을 받고서 다시 이중으로 매도하는 경우가 있어 계약금 지급, 중도금 지급, 잔금 지급시마다 등기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