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8.15폭주족 초기집결 차단…상습전력자 구속방침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12 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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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폭주족들의 초기 집결지점을 적극 차단하고 상습전력자는 구속처리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8.15 폭주족 검거·단속에 앞서 여의도·뚝섬 등 초기 집결지점에 가용 경찰병력을 선점 배치한다"며 "교육과학기술부 등과 합동으로 폭주족을 해산시키고 상습전력자는 구속 처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특별단속은 14일 오후 10시부터 익일 종료시까지다. 경찰은 초기집결지에서 여성 청소년을 귀가조치하고 주요 거점에 바리케이드 등을 설치, 폭주족간 연합을 억제할 예정이다.

휴대용 캠코더(9대), 차량탑재용 비디오카메라(16대)를 적극 활용해 불법행위 채증 및 추적수사도 강화한다.

앞서 경찰은 특별단속에 앞서 폭력 전력자 대상으로 SMS 문자 및 서한문 등을 발송했다. 야간외출제한명령 대상자 680명에 대해서는 폭주시간대 외출제한명령을 내렸다.

또 전국 16개 교육청을 통해 현장지도 및 폭주전력자 지도교육을 실시하도록 협조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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