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운전자·교통법규 위반자만 골라 보험사기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8-10 15: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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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10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가로챈 A씨(27)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B씨(25)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2005년 9월20일부터 지난해 9월13일까지 서울 면목동, 중곡동 일대를 중심으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하거나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속여 20여차례에 걸쳐 보험금 2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운전이 미숙한 여성운전자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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