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폭주족 집중단속…상습폭주자 엄정대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15 15: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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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5일 하반기 폭주족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은 ▲사전경고 문자 메시지·서한문 발송, 폭주 분위기 차단 ▲폭주족 카페·오토바이 매매사이트 검색, 폭주전력자 연계시 폐쇄요청 ▲폭주전력자 주요학교 교사 현장진출, 합동 선도교육·자진해산 유도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외출제한 명령 등이다.

경찰은 수도권의 경우 여의나루역, 어린이대공원 등 집결지에 단속인원을 배치해 폭주족에 대한 검문을 벌일 예정이다. 기존 몰이식 추격이나 검거를 지양하고 강남.북을 연결하는 마포·한남·영동대교 등 주요다리도 차단해 단속한다.

또 도심외 지역에는 과속방지턱을 설치하고 이동식카메라 등을 활용해 폭주행위 방지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폭주전력자를 집중관리하고 주동자 및 상습폭주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이날부터 8월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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