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계곡물에 길을 찾지 못하던 야영객들이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12일 오전 10시52분께 경기 가평군 북면 도대리 밤나무 계곡에서 야영을 하던 모 산악회 소속 A씨(30) 를 포함 야영객 14명이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산 아래로 내려가는 길을 찾지 못해 119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고립 지점에서 벗어난 우회로를 이용해 야영객 모두를 1시간40여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다.
한편 이날 가평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139㎜의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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