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좀비 PC· 서버' 분석 …DDos 해커 흔적 추적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12 15: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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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좀비 PC· 서버' 분석 …DDos 해커 흔적 추적

청와대 등 정부 주요 기관의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DDos(분산서비스 거부)공격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 PC와' '업데이트 서버'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DDos 공격으로 인해 감염된 컴퓨터가 자동으로 접속해 악성 코드를 내려받은 업데이트 서버 4곳의 하드디스크를 확보해 해커의 흔적을 추적 중이다.

경찰은 DDos 공격을 주도한 이들이 악성코드를 내려받은 업데이트 서버를 해킹했을 가능성과 이들이 가짜 IP 서버를 사용했을 가능성 등도 함께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DDoS 공격 트래픽이 거의 소멸돼 안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들의 PC 보안패치 작업은 11일 오전 11시 기준 감염 IP수 7만7874건 가운데 83% 정도가 이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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