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 살해한 20대 공익요원 검거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12 15: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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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 살해한 20대 공익요원 검거

노래방 도우미를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서울 C구청 공익요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12일 노래방 도우미 A양(19)을 살해, 암매장한 B씨(26)에 대해 살인 및 시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C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B씨는 지난 8일 오전 6시30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 D노래방에서 만난 A양을 자신의 차에 태워 시흥의 한 산길로 유인해 목졸라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조사에서 A양에게 "같이 시간을 보내면 시간당 3만원을 주겠다"고 유인했으며 3시간 가량 시흥시 월곶 등을 돌아다닌 뒤 A양이 돈을 줄 것을 요구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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