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입국한 남자 대학생 2명 등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 10명이 추가 발견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일 태국에서 귀국한 23세 대학생 2명이 입국 직후 발열, 인후통 등 증세가 나타나 정밀 역학조사 결과 인플루엔자A(H1N1)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8일 밝혔다.
6일 입국한 22세 여성 태국 여행객도 추정환자류 분류됐다가 확진환자로 판명됐다.
또 일본에서 입국한 24세 미국여성과 필리핀 입국자 2명, 미국·영국·뉴질랜드 입국자 각 1명도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환자와 접촉한 17세 홍콩 남성도 신종플루 감염환자로 밝혀졌다.
이로써 지금까지 신종플루 확진 환자 수는 317명, 추정환자 2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 67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모두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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