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서울·경기·강원 장대비…호우주의보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02 16: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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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서울·경기·강원 장대비…호우주의보

2일 대기불안정으로 서울 및 경기, 강원지방에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여주군, 광주시, 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원주시), 서울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또 같은 시간 강수량은 구리 94.5㎜, 과천 65.5㎜, 중랑 56.0㎜, 관악 58.5㎜, 분당 56.0㎜, 서울 50.5㎜, 용인 69.0㎜, 양평 43.0㎜ 등이다.

2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충청남북도, 강원도,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10~50㎜, 전라남북도, 제주도, 서해5도, 경상남북도(경북북부 제외) 5~3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소나기구름은 서풍을 타고 느리게 남동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한 비가 1~2시간 내린 지역은 불안정이 다소 해소되면서 약해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전역에 대기불안정이 지속되고 있어 오늘 중에는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내륙 일부지역에서는 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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