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철도노조원 121명 조사후 처벌 수위 결정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02 16: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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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철도노조원 121명 조사후 처벌 수위 결정

경기지방경찰청은 철도노조의 행신역 역사 점거 농성과 관련 김정한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한 121명의 노조원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노조원들을 일산·파주·의정부·포천·구리·양주 등 6개 경찰서로 분산해 구금 중이다.

경찰은 각 경찰서별로 조사를 마무리한 뒤 농성 및 시위 가담 정도에 따라 구속영장 신청 등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철도노조는 지난달 30일 밤부터 1일 새벽까지 개통에 필요한 인력 확충과 안전대책이 미흡한 경의선 조기개통의 문제를 제기하며 행신역에서 농성을 벌이다 76명의 노조원이, 또 개통식에서 연행된 노조원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벌이던 45명의 노조원이 경찰에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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