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가평군과 남양주시 교통 관련 부서 공무원들의 비리 혐의를 포착 수사 중이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 공무원들은 속칭 '대포차'(이전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점유 또는 제3자에게 점유 이전을 한 타인 명의 자동차)임을 알면서도 자동차매매 업체 관계자로부터 금품 및 향응을 제공받고 자동차 등록을 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 공무원은 성접대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매매 업체는 대포차를 판매해 약 120억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르면 2일 안으로 수사를 종결한 뒤 업체 관계자와 관련 공무원 등 22명을 형사처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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