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평·남양주 공무원들 100억원대 비리 포착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02 16: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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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평·남양주 공무원들 100억원대 비리 포착

경찰은 가평군과 남양주시 교통 관련 부서 공무원들의 비리 혐의를 포착 수사 중이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 공무원들은 속칭 '대포차'(이전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점유 또는 제3자에게 점유 이전을 한 타인 명의 자동차)임을 알면서도 자동차매매 업체 관계자로부터 금품 및 향응을 제공받고 자동차 등록을 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 공무원은 성접대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매매 업체는 대포차를 판매해 약 120억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르면 2일 안으로 수사를 종결한 뒤 업체 관계자와 관련 공무원 등 22명을 형사처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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