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조기개통 반대""…철도노조원 75명 연행 "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01 15: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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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조기개통 반대"…철도노조원 75명 연행

철도노조원들이 1일 새벽 경기 고양시 행신역에서 역사 진입을 시도하며 5시간 가량 농성을 벌이다 다수 노조원들이 경찰에 연행됐다.

노조원 150여 명은 30일 밤 8시50분부터 인력 확충과 안전대책이 미비한 경의선 조기개통의 문제를 제기하며 행신역 역사로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역사 진입을 저지하던 철도공사 관계자들과 노조원들 간에 마찰이 빚어졌으나 다행히 크게 다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일 새벽 2시께 전경 5개 중대 500여 명을 투입해 검거 작전에 들어가 김정한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 75명을 연행, 고양경찰서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행신역에선 한승수 국무총리가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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