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 한탄강에서 실종된 대학생이 수색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119수난구조대는 30일 오전 9시20분께 실종 지점에서 300m 떨어진 하류에서 숨져 있는 A씨(21)를 발견, 인양했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27분께 대학 동기들과 한탄강에서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고, 친구인 B씨(21)는 친구 2명이 가까스로 구해 화를 면했다.
경찰은 숨진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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