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민 분향소 철거와 관련, 하룻 동안 28명의 시민들이 연행됐다.
서울경찰청은 24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민 분향소 철거 및 이후 항의집회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시민 23명을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연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청은 전날 8시30분께 대한문 주변에서 철거에 항의하면서 집회를 열고 정치 구호를 외친 9명을 연행한 데 이어 10시30분께 14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23명은 현재 강남서와 서초서에 나뉘어져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청은 이날 오후 분향소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중구청 직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시민 5명을 연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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