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사업 미끼 30억원 가로챈 40대 구속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6-24 16:49: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기석)는 24일 온라인 카지노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A씨(47)를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께 "전 세계 온라인을 이용한 카지노 사업으로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3000만원을 투자하면 10주만에 300~400%의 수익을 보장해 주겠다"고 B씨 등 수십명을 속여 578차례에 걸쳐 약 30억원을 가로챈 혐의다.

A씨는 실제로 온라인 카지노사업을 벌이지 않은 채 투자자들에게 투자금만 빼돌려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