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플루 감염자 100명 돌파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6-21 14: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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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플루 감염자가 100명을 돌파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0일 오후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에서 입국한 15명이 신종인플루엔자 A(H1N1) 확진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신규환자 9명은 미국에서 입국했고 2명은 각각 호주와 캐나다에서 입국했다. 나머지 4명은 확진환자의 가족들로 2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모두 국가지정 격리병동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로써 국내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모두 105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68명은 완치해 퇴원했으며, 나머지 37명은 국가지정 격리병동에서 치료받고 있다.

중앙역학조사반은 이들 환자의 감염경로와 지역사회 접촉자, 같은 항공기 탑승객에 대해 추적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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