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20분께 서울 도봉동 도봉역 부근에서 A씨(36·남)가 운전하던 스펙트라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길 위에 있던 등산객들을 덮쳐 1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산악회 회원 4명이 허벅지 골절 등 중상, 1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A씨가 사고 당시 만취해 거의 인사불성 상태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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