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성인용약품 전국유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8 1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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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원 챙긴 30대 덜미 수억원 상당의 가짜 성인용 약품을 전국에 유통시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8일 위 모(34)씨에 대해 약사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위씨는 가짜 비아그라, 여성흥분제 등을 서울 청계시장에서 3억원에 구입한 후 전국 120여개 성인용품 소매업자에게 되 파는 수법으로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60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위씨는 전국을 돌며 성인용품 소매점 번호를 수집한 후 대포폰을 이용해 “비품이 필요하면 연락해 달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남기는 방법으로 이것들을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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