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성매매 남성 협박 5200만원 뜯은 7명 덜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6 18: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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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미성년자과 성매매한 남성을 협박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뜯어낸 지 모(22)씨 등 3명을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박모(21)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지씨 등은 지난달 25일 새벽 2시께 충남 천안 대흥동 S모텔에서 가출 여중생인 임 모(14)양과 성매매 목적으로 만난 김 모(25)씨를 15시간 동안 감금·폭행한 뒤 1400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 2월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서울·충남지역에서 대학생, 회사원 등 7명으로부터 520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선후배로 구성된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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