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10억 상당 훔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2 19: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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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장물업자등 9명 덜미 인천 중부경찰서는 2일 서울·인천·강원 지역 일대에서 건축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쳐 온 정 모(51)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이를 사들인 장물업자 신 모(45)씨 등 9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0월30일 오후 8시께 경기 시흥시 한 건축자재 야적장에서 정 모(47)씨 소유의 H빔 120t(1억5000만원 상당)을 훔쳐 장물업자들에게 팔아넘긴 혐의다.

정씨는 또 지난 2월25일 오전 11시20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면 모 건축자재 보관소에서 김모씨(57)의 철재 판넬 2000개와 철재지지대 330개(총 400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6차례에 걸쳐 모두 10
억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쳐 팔아넘긴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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