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며 고장이 난 현금인출기를 강제로 열어 현금과 수표를 꺼내가는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모두 27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현금인출기가 고장이 나면 현금인출기 안에 남아있던 돈은 회수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서울 시내 일대의 고장이 난 인출기를 찾아다니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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