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이춘근PD 본격 조사 착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6 1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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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MBC PD수첩의 미국산 쇠고기 편파보도 의혹과 관련해 25일 밤에 체포한 이춘근 PD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전현준)는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된 이 PD를 상대로 프로그램 제작 당시 맡았던 구체적인 역할과 제작 과정에서 고의적인 내용 누락이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전날 오전 10시 이 PD를 비롯한 제작 PD들이 소환에 불응하자 오전 11시40분에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이들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체포된 이 피디는 전날 11시15분께 지검청사에 인치됐으며 변호사가 도착한 뒤 체포확인서에 서명했다.

검찰은 늦은 밤 시간에 체포된 점을 고려, 심야조사는 하지 않았으며 이날 오전부터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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