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성인오락실 공동운영‘정신나간’ 경찰관 3명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6 19: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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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행성 오락실과 관련된 경찰관들이 도마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부천 중부경찰서 지구대소속 경찰관들이 공동으로 오락실을 개설, 영업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더욱이 이들 경찰관들은 공동 투자해 오락실을 개설한 뒤 일명 바지사장을 내세워 영업을 해온 것이 경찰수사에서 밝혀져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부천 중부경찰서는 24일 경찰관들의 오락실 개설과 관련된 J지구대 K모 경사, G지구대 P모 경사와 본서 J모 경장 등 3명을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K경사 등은 지난 2007년 12월 초부터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부천소방서 인근에 사행성 오락실을 차려 놓고 20여일간 불법영업을 한 사실이 있다는 것,

경찰은 이들에 영업행위가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단속과 관련된 다른 경찰관들의 개입이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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