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대신 벽돌·휴지 배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3 2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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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물품사기 20대 덜미 인천 삼산경찰서는 23일 인터넷 사이트에 카메라 등을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누리꾼들에게 돈만 받아 가로챈 A(29)씨에 대해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한 인터넷 사이트에 카메라 등을 판매한다는 광고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B(17)군 등 누리꾼 40여명에게 총 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누리꾼들에게 카메라 대신 벽돌이나 휴지 등을 배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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